삽질
뽐뿌 장터에서 삽질거리가 있는 링크시스 EA6900 을 긴급 매입~ 어제 살짝 삽질을 시작 무난하게 맥에서도 진행되나 싶었지만 역시!!! 삽질은 사소한 것에서 삽의 의미를 망각하게 하는군 결국 삽질의 원인은 브라우저! 맥에서는 윈도우보다 멀린펌 올리는게 수월한게 Putty 설치 안해도 winscp 는 t시버덕으로 대체할 수 있고 HEX 에디터도 간지나는 거 다운로드 가능해서 설치 그런거 과정없이 간편하게 준비물을 준비할 수 있는 맥은 최고지만~ 사파리는 …
여행으로 떠났다가 노가다로 끝나버린 2012년 한국여행이 2012. 10. 16일부로 끝나버렸다. 삼천포도 다녀왔지만 늘 삼천포로 빠지는 나의 습관인지 산만함인지… 여행이 일과 새로운 경험쪽으로 빠져버리면서 마무리되었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많이 남거나 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것은 꼭 여행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긔에… ㅎ 여행, 기획, 캠페인, 안철수, 여행연장, 비지니스 를 위한 알바의 키워드를 가지고 국내여행을 4월 말에 시작 10월 중순에 끝냄. 프로젝트 이야기… 한국여행?! 왜 여행을 …
광삽질로 인한건지 오래써서 그런건지 잘쓰던 해킨토시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었다. 자주 부팅이 안되길래 언제한번 재설치 생각만 머리에 두고 있다가 어제~ 펑! 하고 해킨토시가 하늘나라로… 다행히 자료는 안전!!! 몇번 이와같은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자료는 모두 분산보관하였고 다른 하드디스크에 위급상황용 해킨토시를 하나 더 깔아두었는데 이번에 아주 잘 써먹어서 역시… 백업의 생활화와 응급상황을 염두한 행동들… 훌륭하다. 자! 간만에 삽을 들었고, 역시 자주해보지 않으면 머리속에서 …
드디어 시작된 국내여행 겸~ 프로젝트 겸~ 삽질 겸~!! 이번 여행은 남미여행때처럼 욕심내지 않고 심플하게 3가지다. 잠깐 네가지인가? 여행만 하기에는 뭔가 흥미거리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뭔가 함께할 것들을 챙겨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생각나는데로 간단한 계획만 가지고 일단 고~ 해서 이글은 쓰는곳은 대전 피씨방이고 뜨거워진 나의 해킨토시를 손바닥으로 만지며 언제 꺼질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있다. 해킨토시 미니는 사이트 맹그는 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 남미이후 다시한번 도전을 위해서다. …
요새 VPS 뽐뿌가 계속 땡겨 지르고 삽질하다보니 리눅스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아졌고 잘 안되는것들도 많아졌다. 더불어 삽질의 시간이 점점 많아져 이젠 18~20시간을 항상 깨어있는것 같다. 문제는 삽질하면 할 수록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지만 귀차니즘은 어쩔 수 없나보다. 오늘새벽까지 삽질로 인해 심신이 피패해져있을 때 귀차니즘으로 리스를 찾아서 질문을 올리려고 글을 쓴다. 그런데, 여태까지 질문이전에 삽질로 잘 풀리지 않거나 궁금한것들을 해결하였는데 다시한번 …
간밤에 또 푸닥거리 한번 해주었다. 하드디스크때문인지 해킨토시때문인지, 기타 잡설정을 만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새벽녘까지 해킨토시를 재설치하고 생쇼를 해주었는데… 아직도 눈알이 뻑뻑하다. 문제는 아쉬운 자료들… 갑자기 외장하드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된다. 허걱!! 상태가 메롱이었지만 어느정도 열을좀 받게해주면 인식이 되어주었거늘…, 인식되려는 기미도 안보인다. 아… 백업해두었던 자료 대부분이 저 하드디스크안에 있는데.., 깊은밤 헤드라이트를 켜며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처럼 하드디스크안에 저장된 자료들이 머리속으로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그중 소개할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