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퓨… 그리고 강력한 본인인증 시스템 '블로그'

시퓨를 구매중…

[dropcap]종[/dropcap]류도 많아지고 다양해진 시퓨들 때문에 다나와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검색으로 시간을 녹이니 그간 삽질하며 놓쳐버린 인텔 로드맵들이 머리속에 조금 자리를 잡아간다.

저렴 한 e6000 대 콘로? 이름이 뭐였지? 아무튼 이놈을 영입하게 되었는데… 판매자분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거래를 성사사키다 나온 안전거래, 좀 번거롭지만 구매자인 나에게 안전장치를 걸어두는 안전거래 시스템…  이 험난한 세상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주지 않게해주는 좋은도구지만, 귀찮고 번거롭다. 그렇다. 사긔꾼들은 이렇게 번거롭고 귀찮아하는 이들을 늘 표적으로 삼는다.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안전거래를 부탁드렸더니 의외의 답장으로 나를 멍때리게 만드셨다. 물건을 먼저 보낼테니 물건을 먼저 받아보고 입금을 먼저 제안하셨다. 헉! 용자이며 선지자의 포스가 느껴졌다. 하지만 불신은 이런 호의를 다시한번 꼬고꼬아서 더욱더 큰 불신을 낳게된다. 아, 이거슨 고등적이고 지능적인 사기다 라며 더욱더 경계하게 만들었다.

언제까지, 누군가의 호의와 배려를 이렇게 꼬고꼬아버리곤 안도의 한숨만을 몰래 내쉴건지… 참 찌질하다 싶다.

새삼 다시 배운다. 믿음이란거 그건 사람의 그릇이란걸…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닌데… 늘 삼천포다

블로그란게 어떻게 보면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인증, 그 어떤 강력한 본인확인 시스템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자기를 인증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을것같다 아니 희망을 품어본다. 정성들이고 공들인 블로그 그리고, 사진(하긴 사진은 조작이 가능해..), 동영상(이게 본인인증의 종결자), 글 등이 차곡차곡 쌓여진 블로그를 누가? 과연 누가? 이것을 버리고 먹튀를 할 수 있겠는가??? 액수가 좀 크다면야.. ㅡ.ㅡ;;;

그래서, 나는 불신에 대한 죄송함과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겠다 싶어, 판매자분에게 [highlighted]’나는 먹튀할 놈이 아니오'[/highlighted] 라는 말을 하고 싶어 나의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렸다.

그렇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자신 이야기와 관심사들, 생각 등을  써내려간 블로그라면 먹튀는 절대 없다. [highlighted]’자 이제우리 믿고살수 있는 세상을 위해  블로그를 하자.[highl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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