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안풀리던 문제도 해결…

이렇게 통쾌할 수 가!!!

LNMP 는 BIND라는 DNS 서버데몬(?)을 사용해서 DNS 서버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개념이 잡힌건 아니지만 묻지마 삽질로 일당 구동 성공!! 하지만 Centmin 이란 놈이 문제였다. 저용량 메모리에 특화된 자동설치 스크립트인데 이넘은  BIND 가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NSD를 설치를 해놓았다.

[blockquote]128MB 메모리의 저렴한 VPS 에는 Centmin 만한게 없을것 같았다.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가격은 천정부지 솟는게 VPS 판이다. 메이저든 스타트업이든 메모리가 곧 가격[/blockquote]

NSD 이놈이 문제였다. BIND에 막 개념좀 잡아서 얼레벌레 성공을 해놓고 안도의 함숨을 쉬는사이 이놈의 오지랍때문에 Centmin 스크립트에도  DNS 서버를 만들어야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NSD 삽질을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는데 BIND 와 병행하다보니 손을 놓고있었을 뿐이었다.

오늘 이런 쾌거가 있을줄이야!!! 엊그제 하도 답답해서 Webhostingtalk 에 괴상한 영어와 현재 설정을 올려두었는데 오늘 답글이 달렸고, 그 답글을 참고로 삽질열정이 불을 뿜어져내고 있었다. 오늘도 불타는 나의 마우스!!!

[pullquote_r]아, 리눅스는 설치가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삽질하면 할수록 설정(setting)이 99%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yum 으로설치하고 y 를 눌러주기만 하면 설치는 정말 쉽게 슥 설치가 되니말이다.[/pullquote_r]

엄청난 구글링으로 NSD설정들을 찾아냈고 참고하려고 보면 Centos 에 적용된 글이 아니었다. 대부분 데비안이나 우분투기준이 많았다. 재설치 축제였다. 잘 안되면 깔끔하게 재설치하며, 모두 3곳의 vps계정을 잡아돌렸다. OS 재설치 축제로 인해 쉴새없이 텍스트가 화면위로 올라갔다. 마치 오래전 텍스트머드게임을 연상하듯… 몇시간의 결과는 참담하였다. 3곳모두 집중하려니 헷갈리기 시작했고, 어디가 어떤서버인지 분간이 안되서 엉뚱한곳에 명령어를 넣지않나, 방금 설치한곳에 또 설치하고.. 개판이되버렸다.

그리고, 조용히 브라우저와 ssh 를 꺼버렸다. 모니터에는 소녀시대가 나를 보고있다.(난 요새 카라가 좋은데, 카라의 고해상도 바탕화면이 읍네…) 머리가 멍해져있다. 잠깐 멍좀때리고 정신을 가다듬었다. 차분하게 다시 브라우저창을 켜고 ssh창 하나를 열었다. 차분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지만, 집중이 잘되는 10분을 할애하여 코드에 집중했다. 그리고 얼마안되어 에러메세지가 없는 OK 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고생했어…, 깔끔하게 성공하니 서버에 연결했던 도메인들도 nslookup 이 나의 서버로 바로오고있었따. 하하하하하하하하

DNS 서버 끝!

저멀리 엄습해오는 nginx 502 bad gateway ..,

도망가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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