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한미 FTA 반대 공연

[dropcap]희[/dropcap]망이 졸라 있다.

알바 마지막날… 조금 일찍 퇴근하겠다고 달리고 달려서 8시즘 여의도역에 도착해서 지상으로 올라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공간을 만들며 부딪히지않게 총총걸음으로 걸어간다. 대충보니 제작년인가? 불꽃놀이 구경갔다가 사람들에 밟혀죽을뻔한 그 때가 기냥 생각나더라… 그렇게 여의도공원 입구로 들어섰다. 사람들이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곳까지 바글바글하고 저 멀리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다.

공원내는 이미 만땅~ 까치발을 아무리해봐도 무대는 보이지도 않는다. 선지자들이라고 부르는 무대 바로앞의 사람들이 너무도 부러워 배아프다. 옆 나무길이 길게 늘어슨 언덕으로 향했다. 그곳에도 이미 많은사람들이 서있었고 그곳을 기웃거려보지만,  무대와의 거리도 거리지만 많은사람들로 인해 공연을 즐길수 없을것이다는 확신이 들었다.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도 무대는 보이지않았다. 자리이동하며 결국 사람들의 머리사이를 통해 나는 꼼수다 특별 무대를 볼 수 있었고 정치시사계의 비틀즈 4양반을 볼 수 있었다. 뒤 큰 화면으로 ㅎㅎㅎ

많은 인사들과 게스트들이 오셨고 내용은 즐겁고 씐나고 가슴이 타오르며 공연을 감상하였다. 집과 현장의 차이는 많았다. 귀로만 듣던 꼼수는 가카가 감동할 만큼 많은사람들이 함께 모여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박수치며 ‘우리.함께’ 등의 감정을 느끼게해주었다. 사람들은  환호 그리고 박수로 가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더불어 내년 총선과 대선에 대한 강한희망이 보였다. 그리고 속으로 빌었다. 임기끝나고 차가운바닥에서 주무시길… 제바알~

내 작은눈 지켜봐주마!!

[blockquote]그런데, 꼼꼼한 가카도 가만있지 않을것같은데… 아마도 내년 총선과 대선때 이동통신사 해킹으로 모바일서비스를 막고 DDOS 라 발표하고 투표장소 옮기고 투표장소 앞의 소화전을 터트리며 수중전 꼼수가 나올지도…수사권을 갖고있는 양반의 대활약 기대된다~ ㅋ[/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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